意識、無意識、心、魂、などを頭で想像することはなんとなく出来る。 善悪も・・・しかし全てを体験することは出来ない。 自分の、内面にあるもの・・・勿論、けがれや偽りなど、言葉を借りてひとつ、ひとつ書き続けていきたい。小さいときから詩が好きだった。 未だに人との会話は苦手ではあるが、何とか自分の気持ちを伝えていきたい。
당신이 건강 하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행복 하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웃고 울며 뿌린 진정한 씨앗들이
세상 곳곳에 숨을 쉬며 자라나고 있습니다
당신이 뿌린 그 씨앗으로인해 저 역시 감사한 숨을
쉬고 있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병원 가는 날 비가 내린다
새 색시처럼 붉은 뺨을 한 잎들이 거리에 누워
나를 바라본다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저 잎들은 춥지 않을까
찢어진 저 잎들은 아프지도 않을까…
한동안 떨어지지 않는 발길을 돌리며
빗 방울에 영혼을 맡긴 순진한 잎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나도 저 잎들 처럼
침묵 하고 싶네
빗 방울 같은 그 무언가에
마냥 한없이 순수해지고 싶네
조금은 허망하지만 그래도 좋은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