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진실한 어느 마음 하나가 

잊혀지지 않는 엄마의 냄새처럼

나를 울렸다 

사랑보다 따뜻하고

사랑보다 아름답고 

사랑보다 사랑스러워…

어쩌면 배려심 이야말로 

사람이라는 복잡한 동물을 

온전히 순수하고 맑게 씻겨주는 

부드러운 엄마의 손결 처럼

가장 마음에 와닿는 소중한 느낌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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