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잊혀진 내 이름 

어느날 문득 떠올려 본다


지워진 내 이름

꿈속에 어머니가 

품에 안고 오셨다

하얗게 웃으시며 

내 품에 안겨 주셨다

이름

소중한 이름

그래,

이것이 나의 진짜 이름 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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